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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임종훈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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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믿고 내보내주셔서 기분 좋은 복귀전을 치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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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가 됐고 몸 상태도 좋다. 하지만 재발가능성이 있어서 팀에서 걱정한다. 이것도 선수로서 이겨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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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따로 없었다. 하지만 출전한다면 감독님이 그만큼 저를 믿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팀이 승리하도록 더 노력하려고 했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줄 알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축구인데 그것을 하지 못 하는것에 대해 스트레스가 있었다. 하지만 큰 부상이 아니었고 감독님 동료선수들 스탭들이 잘 도와줘서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
-지난 번 북런던 더비에서 패배했는데 이번 경기 각오는.
많은 팬분들이 기대도 많이 할테고 리그에서 제대로 붙는 첫 더비경기이기 때문에 팀이 승리했으면 좋겠다. 선수들도 잘 준비하고 있다.
-부상에서 복귀하자마자 국대경기에 소집돼서 무리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부상때문에 경기를 많이 못 뛰었기 때문에 가서 자신감도 얻고 소속팀으로 돌아올 때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다. 대표팀을 소속팀만큼이나 아끼고 항상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한다. 몸관리 잘해서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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