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24)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 둘째날 상위권으로 뛰어 올랐다.
안병훈은 6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6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이틀 동안 7언더파 137타를 친 안병훈은 공동 31위에서 공동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선두는 14언더파 130타를 친 케빈 키스너(미국)다. 13번홀까지 1타를 줄이는데 그쳤던 안병훈은 14번홀(파5)에서 1타를 줄인 뒤 17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만 20세의 중국 골퍼 리하오퉁은 돌풍을 이어갔다. 리하오퉁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리하오퉁은 선두 키스너에 5타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HSBC 챔피언스 대회는 중국 추천 선수로 출전했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4개를 보기 4개로 맞바꾸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27위(4언더파 140타)에 머물렀다.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는 1타를 줄여 공동 61위(1오버파 145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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