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20·넵스)이 시즌 4번 째 우승을 향해 한걸음 다가섰다.
고진영은 7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벌어진 KLPGA투어 ADT캡스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7월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우승 이후 부진했던 고진영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오지현(20·KB금융)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7월까지 무려 3승을 쓸어담아 강력한 상금왕 후보로 떠올랐다.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7월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번 대회는 고진영에게 부진 탈출의 기회였다. 고진영은 이틀 연속 68타를 치는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
신인왕 레이스 1위 박지영(19·하이원리조트)은 3오버파 75타로 부진, 하위권으로 처졌다. 신인왕 레이스 2위 김예진(20·요진건설)은 1타를 줄이는데 그쳤지만, 3타차 공동 3위(5언더파 139타)로 선두권을 지켰다.
이븐파 72타를 친 상금랭킹 2위 박성현(21·넵스)은 공동 14위(1언더파 143타)에 머물렀다.
대상 포인트 2위 이정민(23·비씨카드)은 공동 32위(2오버파 146타)로 밀려났다. 지난 대회 우승자 김민선(20·CJ오쇼핑)은 부상으로 기권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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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우승 이후 부진했던 고진영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오지현(20·KB금융)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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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고진영에게 부진 탈출의 기회였다. 고진영은 이틀 연속 68타를 치는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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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파 72타를 친 상금랭킹 2위 박성현(21·넵스)은 공동 14위(1언더파 143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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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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