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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은 대구에 미소 짓는 듯 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조나탄이 25호골을 터뜨리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8분 강원 벨루소에게 실점했으나, 37분 조나탄의 패스를 받은 류재문이 골망을 가르면서 대구는 전반전을 2-1로 앞선 채 마쳤다. 그러나 후반 13분과 14분 강원의 지우, 헤난에게 잇달아 실점하면서 승리는 물거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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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1, 2위는 '하늘과 땅' 차이다. 1위는 클래식에 직행하지만, 2위는 3, 4위 팀과 승격 플레이오프라는 관문을 거쳐야 한다. 이후에도 클래식 11위 팀과의 홈 앤드 어웨이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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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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