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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는 올해 32경기 등판, 10승12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했다. 루카스는 33경기에서 10승11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다. 성적만 놓고 보면 소사가 루카스 보다 낫다. 파이어볼러 소사는 많은 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이닝이터다. 루카스는 다혈질 성격과 갑자기 흔들리는 제구 때문에 마운드에서 수차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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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히메네스는 3루 수비에서 안정감을 보였다. 또 올해 27세로 나이가 젊다. A구단 스카우트는 "미국에 가 보면 히메네스 보다 공수주가 다 좋은 선수는 많다. 하지만 그들은 몸값이 비싸고 또 메이저리그를 바라보는 선수가 다수다. 히메네스 정도의 나이와 기량을 가진 선수 중에서 KBO리그를 생각하는 3루수를 찾는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올해 히메네스는 숙제를 남겼다. 홈런과 득점권타율(0.238)을 끌려올려야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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