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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추진위원회 측은 11일 "제작발표회 취소 사태에 대해 거듭 사과 말씀 드린다. 공연 준비 과정에서 관계자들간의 소요자금 집행 및 배분 문제로 의견 차이가 증폭돼 본의 아니게 행사 취소로까지 이어졌다. 22일로 예정된 공연 날짜가 다가오다 보니 추진위원회는 더이상 행사 홍보를 미룰 수 없었고 의견이 조율되지 않은 상태에도 제작발표회를 강행했던 것이 우려했던 결과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11일 관계자 긴급 회의를 통해 서로 한발자국씩 양보하고 90수 송해 헌정공연은 어떤 상황에서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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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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