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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진 창원 LG 감독은 1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전에 앞서 "서울 삼성은 가드 1명을 빼면 모두 신장이 좋다. 신장이 리바운드를 좌우하는 건 아니지만, 공격 리바운드에서 뒤져 힘든 경기를 했다. 리바운드에서 밀리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렵다. 오늘은 우리 선수들이 집중력을 갖고 잘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리바운드에서 승패가 갈라질 수 있다는 예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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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감독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김 진 감독의 바람은 이뤄졌다. 창원 LG가 서울 삼성에 101대63으로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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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들어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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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창원 LG는 김 진 감독이 "그동안 외국인 선수 1명으로 싸운거나 마찬가지다"고 말할 정도로 용병 덕을 못 봤다.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달라드가 이전 선수보다 팀에 더 기여할 수 있을 것 같다. 달라드는 이날 15득점-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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