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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S의 '유스 선수' 기준은 15-21세 사이에 최소 3년간 소속팀에서 훈련받은 선수를 가리킨다. 유럽 5대리그 중 유스 선수의 비중이 가장 낮은 리그는 이탈리아 세리에A(8.6%)이며, 독일 분데스리가는 13.3%, 프랑스 르샹피오나는 19.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23.7%로 EPL보다 높다. 하지만 유스 선수들의 출전시간 비율로 따지면 EPL은 7.7%, 5대리그 중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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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은 지난 2010-11시즌부터 '홈그로운(Home-grown)' 제도를 시행중이다. 1군 25인 명단에 21세 이전 잉글랜드나 웨일스에서 3년 이상 뛴 선수 8명을 포함시키도록 하는 규정이다. 부상자 발생시 1군에 승격시킬 수 있는 선수 또한 팀내 21세 미만 선수로 제한했다. EPL에서 점차 해외 선수가 득세함에 따라 잉글랜드 선수들의 기용을 일정 부분 강제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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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영입 선수와 해외 선수의 잔칫판이 되어가는 EPL을 보다못해 홈그로운 제도 강화를 추진한 바 있다. 연령 기준을 21세에서 18세로 낮추고, 최소 보유 선수의 수를 12명으로 늘리는 방안이다. 아직 홈그로운 개혁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EPL의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는 이상 언젠가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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