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가 11일 열린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오찬행사에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
11일 11시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농식품부장관을 비롯한 농협중앙회장, 농업인단체장, 농업인 등 약 900여명이 참석해 제20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한다.
지난 2013년부터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이 농업인의 날 기념식 오찬행사 건배주로 사용돼 왔는데, 올해는 생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가 선정된 것이다.
건배주로 제공될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는 느린마을 막걸리의 고유한 맛은 유지한 채, 쌀 함유량을 조절해 막걸리 특유의 포만감을 줄인 제품이다.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100% 국내산 쌀로 빚어 막걸리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재현한 프리미엄 생막걸리로도 유명하다.
배상면주가 마케팅 담당자는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과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에 100% 국내산 쌀로 빚어진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가 함께 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6년 11월 11일 지정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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