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신호가 리우행을 위한 진군을 시작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핸드볼대표팀은 12일 자정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 도하로 출국했다. 선수단은 14일부터 27일까지 열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지역 예선에 참가, 본선 티켓 획득에 도전한다.
남자 핸드볼 아시아지역 예선은 A조 5팀, B조 6팀이 각각 조별리그를 치러 각조 상위 2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우승팀이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며, 준우승팀은 대륙간 예선으로 자리를 옮겨 본선 티켓 획득에 재도전 하게 된다. 한국은 바레인, 이라크, 중국, 호주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카타르와 최근 복병으로 급부상한 이란이 B조 1, 2위를 무난히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은 바레인과 조 1위 자리를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신호는 15일 이라크와 A조 첫 경기를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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