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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능 프로그램들이 오랫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멤버들 덕분이다. 각 프로그램의 멤버들은 찰떡 호흡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내며 지상파 예능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있다. 특히 전문 예능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예능인들 사이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각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무서운 막내들'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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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한결같이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국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막내. 광희가 지난 5월 새 멤버를 뽑는 '식스맨 특집'을 통해 '무한도전'에 합류했을 때는 그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게 사실이다. 광희가 독보적인 캐릭터로 오랜 시간 '무한도전' 주축 멤버로 활약한 노홍철의 빈자리를 매울 수 있을지 의문이었기 때문. 또한,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인 그가 아이돌 특유의 '몸 사리기'를 시전하는 건 아니냐는 '무한도전' 팬들의 걱정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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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멤버를 붙여놔도 모두 다른 '케미'를 만들어내는 것도 이광수의 큰 매력이다. '호랑이' 김종국에게는 그에게 당하기만 하는 불쌍한 초식 동물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지석진, 하하와는 '배신 끝판왕' 라인을 완성한다. 국민 MC 유재석의 끝없는 놀림을 꿋꿋이 받아 치는 것도 큰 웃음 포인트다. 이렇게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한 그는 한류를 타고 중국에 분 '런닝맨'의 높은 인기에 힘?恃 이민호, 김수현을 능가하는 '한류스타'로 우뚝 섰다.
가수 정준영은 '1박2일'을 통해 진정한 예능인으로 거듭났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미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억지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무리수를 두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4차원적 기질이 정준영을 예능 맞춤형 캐릭터로 만들었다. 매번 제작진의 예상을 빗나가게 하는 돌발 행동과 퀴즈에 대한 기상천외한 답변들은 시청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팬들 사이에서는 "정준영의 투입은 '1박2일'의 신의 한 수 였다"는 말이 돌고 있을 정도.
'예의 바른 돌아이'라는 독특한 별명답게 나이 차이가 무려 17살이나 나는 큰형 김주혁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과도 허물 없이 어울리는 모습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형들에게 거침없이 애교와 장난을 치며 나이 차이를 잊게 만든다. 또한, 형들을 대할 때 언뜻 예의 없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적정한 선을 지키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매사에 무심해 보이는 그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 산을 올라가다가 우두커니 서있는 나무를 보고 "나무 너무 예뻐! 나보다 나이 많겠다~" 등의 순수한 발언도 서슴지 않는 순수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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