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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양팀의 격돌은 스타플레이어 출신 사령탑의 맞대결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성균관대 설기현 감독대행은 지도자 자격증 문제로 벤치에는 앉지 못하지만 부임 8개월 만에 팀을 대학 정상급으로 이끌었고, K리그 부산 아이파크 출신의 용인대 이장관 감독은 2011년 부임한 이래 처음으로 팀을 왕중왕전 결승에 올려놓으며 '새 역사'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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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우들이 지켜보는 홈 경기장에서 열리는 만큼 '양보할 수 없다'는 각오의 성균관대는 왕중왕전에서 선문대(1대0승), 서남대(3대3무승부 뒤 승부차기 승), 숭실대(2대1승), 인천대(1대0승)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라 '안방 잔치'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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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은 KBS N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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