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하위리그인 풋볼리그가 내년부터 잉글랜드 풋볼리그(EFL)라는 새 명칭을 사용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3일(한국시각) '풋볼리그가 해외시장 확대 등을 위해 127년 만에 명칭을 바꾸기로 하고 새 로고를 채용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1888년 창립된 풋볼리그는 프리미어리그의 2부리그인 챔피언십과 3부리그인 리그원, 4부리그인 리그투 등 각각 24개 팀이 참가하는 3개의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풋볼리그가 2016∼2017 시즌부터 EFL로 이름을 바꿔도 챔피언십과 리그원, 리그투의 명칭은 그대로 유지된다.
션 하비 풋볼리그 회장은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 팬뿐 아니라 잠재적인 팬을 확보하기 위해선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EFL이라는 명칭은 잉글랜드 축구라는 정체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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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 창립된 풋볼리그는 프리미어리그의 2부리그인 챔피언십과 3부리그인 리그원, 4부리그인 리그투 등 각각 24개 팀이 참가하는 3개의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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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하비 풋볼리그 회장은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 팬뿐 아니라 잠재적인 팬을 확보하기 위해선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EFL이라는 명칭은 잉글랜드 축구라는 정체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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