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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영웅 사업은 스포츠로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스포츠 강국 위상에 기여한 자를 국가적 자산으로 예우하고자 2011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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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62㎏급에서 우승해 1945년 해방 이후 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양정모씨는 1974년과 1978년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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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씨는 1967년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 5에 선정됐으며 그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여자 실업팀인 신용보증기금 감독과 청소년 여자대표팀 감독을 지냈고 1999년에는 미국 여자농구 명예의 전당에 오를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1967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 그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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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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