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탱크' 박지성(34·은퇴)이 전 세계 축구 올스타들과 호흡을 맞췄다.
박지성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서 벌어진 유니세프 자선 경기에 왼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영국과 세계 올스타의 맞대결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데이비드 베컴(영국), 라이언 긱스(웨일스), 루이스 피구(포르투갈), 호나우지뉴(브라질) 등 세계 올스타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박지성은 세계 올스타 지휘봉을 잡은 카를로 안첼로티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주문을 따랐다.
공교롭게도 영국 올스타 사령탑은 박지성의 은사인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었다.
영국 올스타가 웃었다. 마이클 오언(영국)이 멀티골을 쏘아올려 3대1로 이겼다.
베컴의 유니세프 홍보대사 10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경기에선 베컴이 아들 브루클린과 함께 뛰는 모습을 연출해 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던 지네딘 지단, 파트리크 비에이라 등 세 명의 프랑스 선수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테러 사건으로 인해 불참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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