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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세계 올스타의 맞대결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데이비드 베컴(영국), 라이언 긱스(웨일스), 루이스 피구(포르투갈), 호나우지뉴(브라질) 등 세계 올스타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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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영국 올스타 사령탑은 박지성의 은사인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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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의 유니세프 홍보대사 10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경기에선 베컴이 아들 브루클린과 함께 뛰는 모습을 연출해 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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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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