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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과 분이가 그리는 낭만 로맨스는 조선건국을 그리는 묵직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기대 밖 설렘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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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게 물든 가을 단풍 아래 애틋한 포옹을 하고 있는 이방원과 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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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두 사람은 만나면 팔을 깨물거나 밧줄로 꽁꽁 서로를 묶어두기까지 했다. 연모하는 감정을 가진 다른 연인들의 만남과는 사뭇 달랐던 것. 그런 이들이 와락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만큼, 낭만커플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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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곁을 지켜준 사람에게는 호감도가 오르는 법. 12회 방송 말미 이방원이 감옥에서 풀려난 만큼, 분이와의 '낭만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이방원이 풀려남으로써 조선건국을 향한 여섯 용들의 날갯짓 또한 '육룡이 나르샤' 13회의 주요 시청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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