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이 마침내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15일 하루 동안 38만 104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50만 1073명을 기록했다.
개봉 2주차를 맞아 '007 스펙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가 시작됐지만 '검은 사제들'은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1일째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예매율이 상승하고 있어 향후 전망도 밝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엑소시즘 소재를 다뤄 관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며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김윤석과 강동원, 신예 박소담이 호흡을 맞췄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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