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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1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와의 친선경기(18일, 잉글랜드 홈경기)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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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의 결의에 찬 주장이 이어졌다. 그는 "프랑스전에서 연대의식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라며 "테러리스트들은 세계가 결코 그들에게 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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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루니는 14일 벌어진 스페인과의 친선경기(0대2 잉글랜드 패)에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다. 주장완장도 조 하트에게 넘겼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 출전했지만 2골에 불과하다. 반전이 필요한 루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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