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슈의 아이들인 라둥이가 EXID 하니의 결혼관을 바꿔놨다.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라둥이와 함께 야외에서 이불 빨래를 하는 하니와 혜친의 모습이 방송된다.
라희와 라율이는 하니, 혜린 언니와 함께 고사리 손으로 이불을 조물조물 빨며 집안일을 도왔다. 하니와 혜린이 이불을 발로 밟으며 빨래하는 모습을 관찰하던 라희와 라율이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언니들을 따라 예사롭지 않은 발놀림으로 이불을 밟기 시작했다.
심지어 서로 더 빨리 세게 밟겠다며 언니들의 손을 잡고 점프를 하며 야무지게 발로 이불을 빠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온 힘을 다해 빨래를 하던 하니는 "막연하게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의 새로운 면을 본 것 같다"며 같은 멤버 혜린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내 "애들 보는 게 장난이 아니다. 육아하는 것 보다 밤새 촬영을 하는 게 낫겠다. 세상 모든 어머니가 존경스럽다. 나는 아직 준비가 덜 됐다"며 했던 말을 번복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둥이와 하니, 혜린의 즐거운 이불 빨래는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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