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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의 감격 속에 맞이한 지난 2014-15시즌, 케디라는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와 지속적으로 충돌한 끝에 단 7경기 출전에 그쳤다. 케디라는 "거듭되는 부상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축구가 즐겁지 않던 시기"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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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10월 복귀한 케디라는 유벤투스 수뇌부의 기대대로 중원의 대들보 역할을 해내고 있다. 리그 5경기와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 모두 선발출장, 경기당 평균 76분(풀타임 3회)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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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프랑스와의 A매치에서도 61분을 소화하며 건재를 알린 케디라는 오는 22일 AC밀란과의 세리에A 13라운드에도 선발출전이 유력하다. 인생이 바뀐 케디라가 세리에A에서 성공 신화를 써내려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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