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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천단비는 처음부터 주목을 받던 참가자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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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때 그는 많은 코러스 경험을 살려 애절한 보이스로 심사위원을 녹였지만, 톱10 진출에는 아쉽게 포함됐다. 하지만 유력한 여성 우승자 후보로 거론되던 박수진이 합숙 도중 건강상의 이유로 가진 포기하게 되면서 천단비가 이 자리를 대신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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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수의 뒤에서가 아니라 무대 바로 앞에서 자신의 목소리로 반전의 드라마를 그리고 있는 천단비가 우승에 한발자국 가까워지고 있것. 천단비가 시즌 초반부터 "이번 시즌에는 여성 우승자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누차 강조했던 백지영 심사위원의 바람을 현실로 실현시켜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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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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