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이사 김상헌)가 동영상 서비스 '플레이리그'를 정식 오픈, 영상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해 '트레져헌터', '비디오빌리지' 등 인기 MCN(Multi Channel Network)과 함께 하는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20일 네이버에 따르면 TV캐스트의 '플레이리그'는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스타가 될 수 있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동영상 서비스다. 지난 10월 5일부터 약 6주간 베타서비스를 진행해 3천 개가 넘는 영상이 등록됐다. 일반인부터 준전문가까지 다양한 동영상 창작자들이 폭넓게 참여했다.
플레이리그 정식 오픈과 함께, 네이버는 개별 창작자들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창작자 '홈' 공간을 제공하고, 구독 기능을 추가해 창작자와 이용자의 소통 채널을 강화한다. 이용자는 좋아하는 '플레이리거'의 영상을 개별 홈에서 한 번에 모아보고, 새로 업데이트된 영상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리그는 재능 있는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트레져헌터, 비디오빌리지 등 인기 MCN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영상 공모전은 각 MCN이 제시하는 주제에 따른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크리에이터로서의 재능을 보인 참가자 또는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MCN 소속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새로운 웹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플레이리그는 영상 창작자 누구나 올릴 수 있고, 스타가 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플레이리그를 통해 스타 영상 창작자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우수한 기술을 제공하고, 창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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