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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문제를 담당하는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이날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 인권 상황을 규탄하고, 관련자에 책임을 물으라고 요구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 결의안을 찬성 112표, 반대 19표, 기권 50표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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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의안은 과거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선언적 성격에 그쳤으나, 지난해부터 국제 사회에 '고강도 조치'를 요구하며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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