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고경표
탤런트 고경표가 유명 광고를 흉내 내다 다리를 다치고 말았다.
20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이종원이 나오는 스포츠 광고를 따라하다 다리가 다친 선우(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는 반 아이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이종원의 내복 광고 따라잡기에 나섰다.
의자를 밟고 멋지게 착지한 선우는 표정과 자세 모두 완벽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정환(류준열 분)은 또 한 번 선우의 시범을 요청했고, 이에 선우는 자신 있게 의자를 넘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 순간 중심을 잡지 못한 선우는 넘어지면서 발목을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