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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헤인즈가 지난 15일 KCC전에서 왼쪽 무릎을 다쳐 3주 진단을 받고 결장중이다. 대체 외국인 선수가 아직 결정되지 않아 1m80의 단신 가드 조 잭슨이 전 쿼터를 뛰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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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3쿼터 중반부터 오리온의 반격이 시작됐다. 문태종의 3점슛으로 반격에 나선 오리온은 장재석과 문태종의 연속 득점으로 46-58로 12점차로 줄이며 3쿼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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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1분30초를 남기고는 전정규의 3점슛이 터졌고, 이후 LG의 공격을 차단하며 4점차 역전승을 완성했다. 잭슨은 24분22초를 뛰며 19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고, 문태종(15득점), 장재석(12득점)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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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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