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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7승4패(승점 22)를 기록, 2위 대한항공과 승점, 승수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득실률(대한항공 2.083, 현대캐피탈 1.625)에서 뒤져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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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이날 승부는 매 세트 박빙으로 흘렀다. 이런 상황에선 해결사가 필요하다. 현대캐피탈에는 '캡틴' 문성민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문성민은 1세트에서 전천후 공격수의 모습을 뽐냈다. 전위(3득점), 후위(2득점), 블로킹(1득점)까지 다양한 공격으로 OK 저축은행을 공략했다. 2세트에선 강한 책임감을 보였다. 24-24 듀스 상황에서 연속 공격을 성공시키며 OK저축은행의 추격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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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의 4연승을 저지했다. 도로공사는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올 시즌 도로공사의 지휘봉을 잡은 이 호 감독이 최근 선수단과의 마찰로 팀을 떠난 뒤 거둔 2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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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시즌 NH농협 V리그 전적(22일)
현대캐피탈(7승4패) 3-0 OK저축은행(8승3패)
여자부
도로공사(4승4패) 3-0 IBK기업은행(5승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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