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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토) 저녁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6화 '첫 눈이 온다구요' 편이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선우가 2년간 짝사랑한 주인공이 덕선의 언니인 보라(류혜영 분)였음이 밝혀졌고, 덕선의 유력한 남편 후보로 거론됐던 선우가 후보군에서 제외되며 더욱더 궁금증을 끓어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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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단단히 잘못 알고 있었던 덕선은 첫 눈 오는 날 상대방에게 고백하라고 부추겼고, 첫 눈이 오자 선우는 덕선의 집으로 달려갔다. 덕선은 선우를 보고 무척 반가워했지만, 선우는 덕선이 아닌 보라를 찾았다. 첫 사랑의 실패에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 덕선을 본 정환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덕선과 선우가 서로 좋아하는 것으로 오해하며 그 동안 밥맛을 잃었던 정환은, 이 모든 사실을 제 눈으로 확인하고 난 후 미란이 끓여주는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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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남녀 10~50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전국민 드라마의 위엄을 보여준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7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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