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트와이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트와이스가 총체적 난국의 방송 시련을 겪고 있다.
트와이스는 이날 이른바 '비주얼 멤버(미모사쯔)'로 불리는 미나, 모모, 사나, 쯔위 등 4명의 멤버가 마리텔에 출연했다.
한국인 멤버 없이 전원 외국인 멤버로 나서는데다, 아직 예능 경험이 많지 않은 신인그룹인 만큼 큰 도전이었다.
그리고 마리텔 MLT-16 전반전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트와이스는 우려대로 방송 진행에 큰 어려움을 느낀 끝에 '총체적 난국'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트와이스의 출연 멤버 4명은 일정 시간씩 돌아가며 방송을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방송 초반 모모의 어정쩡한 먹방에 이은 쯔위의 '공던지기'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결국 이것저것 컨텐츠에 도전하던 트와이스는 모든 것으로 포기하고 선배 걸그룹 미스에이의 '배드걸 굿걸' 노래에 맞춘 댄스를 하는 방향으로 전향했다.
채팅창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보기는 예쁘고 귀여운데 너무 재미가 없다", "비주얼이 이렇게 좋은데 방송 보기가 너무 힘들다" 등의 아우성이 넘쳐났다.
lunarfly@sportschosun.com
마리텔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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