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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날선 디스와 폭로전, 묘한 애증관계로 'K팝스타'를 보는 재미를 늘린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 심사위원. 마치 예능판 '톰과 제리'를 보는 듯한 차진 호흡이 이번 시즌 역시 제대로 관통했다. 질투심 많은 박진영과 이를 방어하는 양현석, 그 사이에 약을 올리는 유희열까지 균형은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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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부터 개그감을 뽐낸 '양유박'. 가수 박상민의 첫째 딸 가경과 둘째 딸 소윤의 무대에서도 빛을 냈다. 늘 잘난척하는 동생 소윤이 짜증 난다는 가경. 이에 박진영은 "나와 (양)현석이 형 같은 사이다. 현석이 형도 YG엔터테인먼트가 계속 잘된다고 JYP엔터테인먼트를 무시한다"며 입을 삐죽였다. 도전자들에게 엄한 선생님, 심사위원인 박진영이지만 잘 나가는 '현석이 형' 앞에서는 부러움을 숨길 수 없는 동생 진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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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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