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23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15회에서 홍인방은 해동갑족에게 역모의 죄를 뒤집어 씌웠다. 이방원(유아인)과 민다경(공승연)의 혼인이 성사되며 해동갑족과 이성계(천호진)의 연합 세력 기반이 마련된 가운데, 차츰 불리한 상황에 놓였던 홍인방. 하지만 이번 홍인방의 계략으로 판은 단번에 뒤집혔고, 이성계와 해동갑족은 하나로 묶여 역모 세력으로 몰리게 됐다.
Advertisement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홍인방은 어두운 밤, 지재 상인인 적룡(한상진)과 함께 있다. 정갈하게 의복을 갖춰 입은 홍인방의 얼굴에는 어울리지 않게 붉은 피가 가득 튀어 있다. 누가 봐도 자신의 것이 아닌 피.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인방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어딘가를 매서운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Advertisement
홍인방은 과거 정도전(김명민)과 함께 뜻을 모았던 동지였다. 하지만 한 차례 고문을 당한 뒤 쉽게 자신의 뜻을 꺾고 변절자가 되었다. 자신은 새가 아닌, 닭이라는 것을 깨달은 뒤 홍인방은 오히려 더 잔혹한 인간으로 변했다. 걷잡을 수 없는 욕망의 굴레 속에서 미쳐가는 홍인방의 모습은 전노민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통해 구현되고 있다.
Advertisement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