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만의 슈퍼 엘니뇨…올겨울 우리나라 날씨 전망은?
올 겨울, 18년 만에 찾아온 슈퍼 엘니뇨와 북극 한기가 한반도에서 맞부딪히며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겨울 엘니뇨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1997년, 1982년에 이어 역대 3위에 달하는 슈퍼 엘니뇨로 발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엘니뇨는 서태평양에 머물던 따뜻한 바닷물이 동태평양으로 밀려오면서 발생, 자연스럽게 비구름도 따뜻한 바닷물이 있는 동태평양 주변 페루 연안 쪽에 만들어지게 된다.
이로인해 엘니뇨가 발생한 겨울철 지역은 폭우와 홍수 또는 가뭄에 시달리게 된다.
우리나라는 올겨울 엘니뇨 영향으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그러나 겨울의 시작인 12월에는 엘니뇨에 맞서는 강력한 북극 한기가 남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에는 비교적 포근하고 강수량도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적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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