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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만 해도 발표하는 노래마다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고,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을 터트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아이유였지만 갑작스럽게 불거진 논란들에 대중의 차가워진 시선을 느껴야 했던 것. 논란의 시작은 지난 3일 아이유의 새 앨범 수록곡인 '투엔티 쓰리'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2007년 곡 '김미 모어' 일부분이 무단 사용됐다는 의혹이 생기면서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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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 최대 위기라는 평가가 줄을 이었지만 아이유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노래를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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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아이유가 과연 논란이 됐던 노래인 '제제'를 공연에서 부를지 여부와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어떤 말을 할 지에 쏠렸다. 그 2가지는 결국 아이유가 이번 위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향후 어떻게 대응할 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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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아이유의 기존 히트곡들과 최근 발표된 네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들이 라이브 연주와 함께 들려졌다. 특히 네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스물셋'의 무대는 이번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자신의 일기장 이야기로 앞으로의 각오를 대신했다. 아이유는 "내가 일기장에 뭔가를 쓰면 그것이 반드시 현실이 된다. 실제로 예전에 데뷔 직후 '스타 골든벨' 녹화 전날에 '나 떠야지!'라고 일기장에 적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고 소개하며 "이번 공연의 첫 날이 끝나고 일기장에 '20대,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갚으며 살겠다'고 적었는데, 이런 생각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더 많은 말을 하고 싶은데 뭐라고 말해도 전달이 안될때는 말을 안하는게 좋은 것 같다. 이후에는 눈으로 보여드리겠다. 다들 얼마 안가서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며 최선을 다해 더욱 열심히 활동할 뜻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의 콘서트에는 연인인 가수 장기하가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장기하는 공연 첫 날인 지난 21일 방문해 객석에서 아이유의 무대를 지켜보며 응원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장기하 씨가 공연이 끝난 뒤 대기실을 찾아 아이유와 짧은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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