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하야투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대행이 전북 현대의 K리그 우승을 축하했다.
자격정지된 블래터 회장을 대신해 FIFA 회장 대행을 맡고 있는 하야투 아프리카축구연맹(CAF) 회장은 20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앞으로 보내온 서신에서 '불굴의 팀으로서 큰 성취를 이룬 전북 현대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하야투 회장대행은 이어 'K리그 챔피언 타이틀은 전북 구단 모든 관계자들의 노력의 산물이며, 선수와 감독 그리고 모든 스태프와 팬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전 세계 축구가족을 대신해 축구의 긍정적 메시지 전파에 앞장선 전북 현대와 대한축구협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 서신을 전북 현대 구단과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에 전달했다. 전북 현대는 2년 연속 K리그 우승 뿐 아니라 12년 만에 비수도권 구단으로서 시즌 최다관중 기록을 달성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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