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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열린다. 천안, 대전, 인천, 제주, 전주, 수원 등 6개 개최도시가 이미 확정된 가운데 개막전과 결승전 장소가 세상에 나왔다. 5월 20일 전주에서 개막전, 결승전은 6월 11일 수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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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이 열리는 수원도 K리그 수원 삼성이 이미 축구의 명성을 쌓아온 곳이다. FIFA 관계자들이 묵는 본부 도시로도 결정됐다. 수원은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2002년 한-일월드컵, 2007년 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개최한 경험이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축구의 메카인 수원은 국제경기 개최 경험이 풍부하고, 축구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다른 도시들과 긴밀히 협조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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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월드컵은 24개국 참가하며, 52경기가 벌어진다. 축구협회는 내년 대회조직위원회를 발족한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월드컵 다음으로 규모가 큰 U-20 월드컵은 미래의 축구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축구협회는 개최 도시들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다. 한국대표팀이 2002년 월드컵 때처럼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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