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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K리그 관중 1위를 달성했다. 19경기에서 33만858명이 입장했다. 평균관중 1만7413명을 기록하며 서울(32만6269명·평균관중 1만7172명), 수원(23만6964명·1만3164명)을 따돌렸다. 유료 관중 수와 비율은 여전히 서울과 수원에 미치지 못하지만 양적 팽창은 경이롭다. 전북은 2013년에는 1만161명, 지난해에는 1만3155명의 평균관중을 기록했다. 올해 평균 4000여명이 증가하며 지방 구단으로 새 장을 열었다. 실관중 집계가 진행된 2012년 이후 지방 구단에서 관중 1위에 오른 것은 전북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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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걱정스러운 시선이 가는 곳이 있다.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는 지난 주말 정규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상주 상무가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시즌 클래식(1부 리그)으로 승격했다. 25일부터 마지막 남은 한 장의 클래식행 티켓 싸움이 시작된다. 수원FC와 서울이랜드FC가 첫 문을 연다. 챌린지 준플레이오프(PO)는 단판 승부다. 이 경기 승자는 28일 대구FC와 챌린지 PO를 갖는다. 살아남은 팀는 클래식 11위인 부산과 홈앤드어웨이로 승강 PO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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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PO 승부들이 축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은 과연 사치일까. 올 시즌 챌린지 평균관중은 1606명이었다. 최다 평균관중은 대구의 3028명, 최저는 고양의 688명이었다. 무늬만 프로가 아닌 지를 스스로 반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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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전쟁이 빛을 보지 못한다면 K리그의 미래도 암울하다. 구단은 감동이 숨 쉴 수 있도록 더 땀을 쏟아야 한다. 많은 팬들이 함께하는 승강 전쟁이 될 수 있도록 뛰고 또 뛰어야 한다.
전북의 결실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챌린지 구단들도 능동적으로 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패배주의'에서 탈출해야 한다. 할 수 있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팬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선수들은 신이 난다. 응원하는 팀이 클래식 잔류 혹은 승격을 바란다면 꼭 축구장을 찾길 바란다.
스포츠 2팀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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