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유럽챔피언스리그의 또 다른 이름, 유럽 '골 퍼레이드'

by
ⓒAFPBBNews = News1
Advertisement
전세계 축구팬의 이목이 유럽대륙에 쏠려있다. 2015~201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가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빅이어(챔피언스리그 우승컵)'를 향한 32개팀의 혈투가 한창이다. 화려한 '골 퍼레이드'가 유럽하늘을 수놓고 있다.

Advertisement
25일(이하 한국시각)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라운드 8경기가 벌어졌다. 무려 27골이 쏟아졌다. 경기당 평균 3.4골이다. 골 잔치였다. 그 중심에 바르셀로나가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6골을 터뜨리며 AS로마를 6대1로 격파했다.

5라운드 뿐 아니다. 조별리그 매 라운드에서 골 폭풍이 몰아쳤다. 1라운드 16경기에서 48골이 나왔다. 경기당 평균 3골이다. 득점 퍼레이드의 서막이었다.

Advertisement
클라이맥스는 2라운드였다. 16번의 전투에서 52골(경기당 평균 3.25골)이 터져나왔다. 무득점 경기가 없었다. 유럽 전역에 득점 바이러스가 퍼진 듯한 기록이다.

3~4라운드는 이전 라운드에 못 미쳤다. 하지만 각각 경기당 평균 2.3골, 2.75골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부족함 없는 골 만찬이었다.

Advertisement
현재까지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조별리그 5경기에서 17골을 기록하며 무시무시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제일 화끈했던 경기는 지난달 21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벌어진 레버쿠젠과 AS로마의 대결이었다. 이날 두 팀은 4골씩 작렬시키며 4대4로 비겼다. 이 경기는 이번대회 최고 명경기로 손꼽힌다.

Advertisement
별들의 전쟁. 그 중에서도 '별 중의 별'은 최다득점 선수다. 아직 조별리그 단계다. 대회 초반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득점 상위권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7), 토마스 뮐러(26·이상 바이에른 뮌헨), 아르템 드쥬바(27·제니트), 루이스 수아레스(28·바르셀로나)가 더 높은 하늘에서 빛나고 있다. 이들은 5골(25일 기준)을 기록하며 치열한 득점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