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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 뿐 아니다. 조별리그 매 라운드에서 골 폭풍이 몰아쳤다. 1라운드 16경기에서 48골이 나왔다. 경기당 평균 3골이다. 득점 퍼레이드의 서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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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라운드는 이전 라운드에 못 미쳤다. 하지만 각각 경기당 평균 2.3골, 2.75골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부족함 없는 골 만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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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화끈했던 경기는 지난달 21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벌어진 레버쿠젠과 AS로마의 대결이었다. 이날 두 팀은 4골씩 작렬시키며 4대4로 비겼다. 이 경기는 이번대회 최고 명경기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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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7), 토마스 뮐러(26·이상 바이에른 뮌헨), 아르템 드쥬바(27·제니트), 루이스 수아레스(28·바르셀로나)가 더 높은 하늘에서 빛나고 있다. 이들은 5골(25일 기준)을 기록하며 치열한 득점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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