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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파트너'라 불리는 두 선수는 2007년, 2008년 각각 농협은행에 입단, 꾸준히 호흡을 맞춰왔다. 그랜드슬램의 시작은 2012년 아시아선수권 우승이었다. 이어 2013년 동아시아대회에서 우승을 한 김애경-주옥 조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올랐다. 당시 김애경이 여자 복식, 여자 단체전, 혼합 복식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주 옥도 여자 복식,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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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1959년 정구팀을 창단, 비인기 종목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내 최정상의 팀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 1위 은행답게 선수단은 도서지역 선수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재능기부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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