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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두고 인터뷰를 위해 만난 '5인조 에이프릴'에게 조심스럽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에 멤버들은 "그동안 소민 언니가 진로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해 왔던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갑작스러운 탈퇴 결정이라 많이 놀랐던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언니의 의견을 존중해 주기로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해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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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채원은 "'무아'라는 곡을 처음 들었을 때는 제목이 과연 무슨 뜻일지 궁금했다. 뽀뽀를 표현하는 의성어 '쪽'의 영어 표현이라는 설명을 듣고, 약간의 사랑 이야기를 노래로 부르게 됐다는 생각에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솔은 "첫 느낌은 '너무 좋다' 정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노래가 자꾸 귀에 맴돌 정도로 강한 중독성을 갖고 있더라.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노래도 좋아졌다"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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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이프릴은 '꿈사탕'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지는 못했다. 멤버들에게 점수를 매겨달라고 부탁하자 평균 70점 정도를 줬다. 현주는 "1년 가까이 연습을 하고 나왔는데 준비한 것을 다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 그러다보니 에이프릴하면 아직 잘 모르시더라"며 "'무아' 활동을 통해서는 우리 팀 이름만은 확실히 알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충전을 완료한 에이프릴은 연말까지 신곡 '무아'로 바쁘게 뛸 예정이다. 멤버들은 "당장은 힘들겠지만 꾸준히 활동해 대중에게 사랑 받는 '힐링돌'이 되고 싶다. 남녀노소 좋아해 줄 수 있는 에이프릴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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