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완규가 "임재범의 목소리를 찾지 못하면 백발로 염색하겠다"고 이색 공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8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 임재범 편에는 '임재범 30주년 기념 앨범'에 참여한 후배 가수 박완규, 김태우, 이홍기, 은가은, 소향이 패널로 출연했다.
자칭 17년 지기 임재범 팬클럽 회장 박완규는 "내 우상이다. 임재범 학이 있다면 나는 거의 박사급이다. 못 맞히는 게 말이 안 돼"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한 번이라도 틀리면 백발로 염색을 하겠다"는 화끈한 공약까지 내걸며 100% 정답을 확신했다.
또한, '고해'를 '사랑비'만큼 불렀을 정도로 임재범 노래를 많이 불러봤다는 god 김태우 역시 "한 번이라도 틀리면 20kg 감량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박완규와 김태우는 자신감이 넘쳐 판정단에게 '진짜 임재범' 찾는 팁을 주기까지 했다. 박완규는 "임재범은 대한민국 최고의 리듬감을 가진 보컬이다. 리듬을 봐라"고 전했고, 이에 질세라 김태우는 "허스키 다음에 진성톤으로 바뀔 때 잘 들어야 한다. 공기를 가장 잘 쓰는 가수다"라는 등 전문용어까지 쓰면서 임재범 창법강의를 했다.
그러나 자신만만했던 박완규-김태우는 대반전으로 1라운드부터 틀리고 말았다. 그들은 민망한 마음에 녹화 중 도망을 가려고 할 만큼 부끄러워 차마 얼굴을 들지 못했다. 박완규는 선글라스까지 벗고 땀을 뚝뚝 흘리며 "오늘 집에 가서 시나위 1집부터 밤새도록 다시 듣겠다"며 사죄를 했다.
이들뿐 아니라, 30주년 기념 앨범에 참여하며 각별한 친분을 과시한 은가은-소향은 물론, 심지어 미션곡을 작곡한 신재홍 작곡가 역시 초반 자신 있던 모습과 달리 라운드가 진행될 때마다 충격에 빠지며 혼란스러워했다.
'임재범 전문가'들이 모두 틀릴 정도의 모창능력자들 실력에 출연진은 "히든싱어 사상 초역대급 난이도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노래의 신' 임재범이 4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JTBC '히든싱어4'는 11월 28일(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이혜정, 子 이어 딸과도 절연 위기 "얻어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주눅 드는지" -
문근영, 희소병 투병 후 후덕해진 비주얼 "몸 커지면서 마음도 커져"(유퀴즈) -
김영철, 슬픈 가족사 "친형, 고3 때 사망..교통사고로 떠났다" -
'아내·딸 15년 숨긴' KCM, 가족사진 공개..."여기까지 15년 걸렸다" -
고우림♥김연아 오작교, 장모님이었다..“결혼 전부터 내 팬, 아내가 먼저 연락해줘” (‘전현무계획3’) -
안정환, '연예인병' 건방진 행동에 깊은 후회..."너무 창피하다"
- 1."우승한다" 허세가 아니었다...차포상 떼고 1628일 만 1위 등극, 박진만 감독이 지킨 두가지 약속
- 2.'1위-1위-1위-1위-1위-1위' 골글은 두번째 문제, 몸값 오르는 소리 들린다
- 3.'이럴수가' 출루왕이 사라졌다. 홍창기 충격 부진→천성호→박해민. LG 톱타자 대혼란[SC포커스]
- 4.김민재와 스팔레티 '감격 재회' 시동! 유벤투스 단장의 야심찬 계획…물밑 작업 START→나폴리 영광 재현 노린다
- 5.경사 났네, 경사 났어! '그래서 박지성? 손흥민?' 오현규의 행복한 이적 고민…'막상막하·용호상박' 한국 최고 인기 구단 투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