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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4위 서울이랜드FC와의 챌린지 준PO에서 3대3 난타전 끝에 정규리그 순위에서 앞서 PO에 진출한 수원은 2위 대구까지 꺾고 대망의 승강PO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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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팀은 나란히 공격의 핵이 빠진 상황에서 경기를 치렀다. 챌린지 득점왕을 차지한 조나탄은 갑작스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또 에델도 경고누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수원의 입장도 만찬가지였다. 중원을 이끌던 스페인 출신 시시도 경고누적으로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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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계속해서 대구를 몰아붙였다. 그러자 득점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11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자파가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13분에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임성택의 킬패스를 김종우가 오른발 땅볼 슛을 날렸지만 오른쪽 골포스를 살짝 벗어나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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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펼쳤다. 전반 33분에는 대구의 수비 뒷 공간을 찌르는 패스를 신창무가 전력해서 뛰어갔지만 수원의 박형순 골키퍼가 간발의 차로 걷어냈다.
반면 대구는 역습 형태를 유지했다. 워낙 수원의 공격이 거셌다. 그러나 역습의 질이 높았다. 전반 19분 레오의 왼쪽 측면 땅볼 크로스를 노병준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가 막아냈다.
수원은 쉴새없이 대구에 공격을 퍼부었다. 다소 결정력이 아쉬웠다. 후반 30분에는 정기운의 슈팅이 상대 선수에 맞고 굴절됐다.
결국 수원은 후반 35분 승부를 뒤집었다. 중원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블라탄이 문전으로 머리로 밀어넣어준 것을 쇄도하던 자파가 오른발 슛으로 골대 사각지역으로 꽂아넣었다.
경기를 앞선 수원의 전략은 다름아닌 '공격'이었다. 최고의 공격이 최선의 수비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5분의 후반 추가시간에도 강한 압박과 투지를 보여준 수원은 마지막 대구의 반격을 저지하고 승강PO행 티켓을 따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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