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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터급으로 체급을 올린 뒤 가진 두번째 경기. 당초 헨더슨은 티아고 알베스와의 경기가 예정됐지만 알베스가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하며 당초 김동현의 상대였던 마스비달과 승부를 겨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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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비달은 체격적으로 유리했고 가끔 헨더슨을 몰아부치며 기회를 잡기도 했지만 끝내 승부를 결정짓는 한방을 날리진 못했고, 헨더슨의 의도대로 경기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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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라운드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판정에서 2대1로 헨더슨의 손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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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기쁨을 맛본 선수들도 있지만 아쉬운 패배를 안은 선수도 있었다. 추성훈은 알베르토 미나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1대2 판정패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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