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르셀로나와 장기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신 축구황제' 네이마르(23)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오래 입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28일(한국시각) 펼쳐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 경기에서 2골-1도움으로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뒤 네이마르는 스페인 '카탈란 TV3'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바르셀로나와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나는 내 아버지와 미래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구단과 장기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와 2018년까지 계약돼 있다.
바르셀로나에서도 네이마르와 장기계약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싶어한다. 네이마르는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와 바르셀로나 공격의 핵이다. 특유의 개인기와 헌신적인 플레이 등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 중이다.
그의 가장 큰 무기는 나이다. 아직 스물 세 살밖에 되지 않았다.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바르셀로나와의 장기계약은 순조롭게 이뤄질 전망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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