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명인들의 고추장 담그는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 한국인의 밥상에 절대 빠질 수 없는 '대한민국 대표 장' 고추장 담그는 비법을 낱낱이 공개한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치명인' 강순의와 '매실명인' 홍쌍리의 고추장 담그는 비법부터 시판 고추장을 현명하게 고를 수 있는 깨알 비법도 소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치명인' 강순의의 고추장 비법은 대추고를 넣는 것. 강순의는 "대추고는 햇대추의 살을 고아 만든 음식으로 자체에 단맛이 있어 설탕이나 꿀을 대신해 사용하는 식재료"라면서 "대고추를 넣어 고추장을 만들면, 단맛과 대추향이 가미돼 감칠맛을 낸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매실명인' 홍쌍리의 고추장에는 매실청이 들어간다. 홍순의는 "매실청은 장 청소를 해주는 식재료로 식후에도 장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이를 활용한 매실고추장은 매콤하면서도 속이 편안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대추고추장과 매실고추장을 활용한 요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날 명인들의 요리 코너에서는 이들 고추장을 200% 활용한 '대추고추장 돼지구이'와 '매실고추장 낙지볶음' 등 고추장으로 만든 명인들의 다양한 겨울철 음식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밖에 방송에서는 '순창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의 강순옥 명인의 장 담그는 비법도 소개된다. 강순옥 명인은 집에서도 고추장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황금 비율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MBN '알토란-명인들의 고추장 비법' 편은 29일(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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