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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은 4라운드에서 미션곡으로 모창 능력자 김민호, 김진욱과 '너를 위해'를 불렀다. 가장 원조가수 같은 사람으로 임재범은 64표를 받아 우승했고, 2위는 '오케스트라 임재범' 김진욱이 23표, 3위는 '국비지원 임재범' 김민호가 12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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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은 "'히든싱어'가 이상한 매력이 있다. 등수를 가린 건 '나는 가수다' 밖에 없었는데, 당시의 긴장감보다 더 크다. 신인으로 돌려 놓은 느낌이다. 타성에 젖고 안일하게 노래한 적이 있는데 반성하고, 자극을 받은 것 같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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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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