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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정책보좌관을 맡고 있는 강지연(41) 씨는 취업준비생 윤누리(26) 씨와, 공영홈쇼핑에서 과장으로 재직 중인 송정선(40) 씨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 우대위(27) 씨와 역할을 바꿔 상대방의 일상을 살아보게 된다.'요즘 청년들이 너무 높은 목표를 바라보고 필요 이상의 경쟁을 하고 있다'고 여겨 온 40대들은 달라진 구직 풍토를 체감할수록 인식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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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연 씨는 "다시 20대가 돼 보니 불안하고, 외롭고, 힘들었던 그 때 느낌이 되살아난다. 20대의 고민과 아픔을 나눌 수 있는 방안을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역지사지'의 소감을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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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할 때, 열정을 가질 수 있는 분야도 깊이 생각해보고 시간을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우대위 씨, "계속 취직이 안 돼 위축돼 있었는데,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든다"는 윤누리 씨의 소감은 칠전팔기로 열정을 불태우는 청년세대의 모습을 대변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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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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