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리그 최다관중의 영예를 차지한 전북 현대가 K리그 클래식 3차 '풀 스타디움'과 '플러스 스타디움'을 수상했다.
전북은 3차 기간(K리그 클래식 27~38라운) 동안 5차례의 홈경기에서 클래식 구단 중 가장 많은 평균 2만2582명의 관중을 유치했고, 2차 기간(14~26라운드) 동안 1만3338명이었던 평균 관중이 9245명이 증가해 '플러스 스타디움'에도 선정됐다.
포항스틸러스는 홈구장 그라운드 관리 상태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하게 됐다. 스틸야드는 포항 구단과 동원개발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대구FC는 K리그 챌린지 3차 '풀 스타디움'과 '플러스 스타디움'에 선정됐다. 대구는 3차 기간(K리그 챌린지 31~44라운드) 동안 7차례의 홈경기에서 챌린지 구단 중 가장 많은 평균 3093명의 관중을 유치했고, 2차 기간(16~30라운드) 동안 1363명이었던 평균 관중이 1730명 증가해 '플러스 스타디움'도 차지했다. 충주험멜은 '그린 스타디움'에 선정되었다.
프로축구연맹이 1차, 2차, 3차 등 기간별로 나누어 축구장 잔디상태와 관중 수를 기준으로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그린 스타디움상을 선정한다.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2012년 실 관중 집계시스템 도입 이후 연맹과 각 구단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관중 유치' 부분을 시상하기 위한 상이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노력한 경기장 관리 주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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