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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지난 1일 18회 방송분에서는 길태미(박혁권 분)와 홍인방(전노민 분)이 최후를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길태미는 저잣거리에서 자신에게 맞서던 이방지(변요한 분)의 검에 의해, 그리고 홍인방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것이다. 이들의 열연 덕분에 이날 시청률은 AGB닐슨 기준으로 순간최고 16.7%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국과 수도권은 각각 13.6%, 14.8%에 이르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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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들이 최근 진행된 촬영분에서 하차를 아쉬워하는 퍼포먼스를 벌여 눈길을 끈 것. 그것은 다름 아닌 제작진이 미리 마려한 '부당해고 철회', '고용안정 쟁취'라는 머리띠를 두르고서 기념촬영을 했는데, 마치 시위하는 듯한 포즈가 된 것이다. 더욱이 연출을 맡은 신경수감독, 그리고 최영 장군역 전국환까지 이에 합세하면서 더욱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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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이기도 한 이 작품은 박상연, 김영현 작가, 그리고 신경수 감독이 다시 뭉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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