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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아차는 2002년 중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7만대 벽을 돌파하며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고, 현대차 역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리며 2개월 연속 10만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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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로는 8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7월에 바닥을 찍고 8월 14.2%, 9월 39.0%, 10월 17.2%에 이어 11월에도 15.1%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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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11월까지 중국 판매는 146만409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8만3208대보다 7.5% 줄었으나, 전년대비 감소폭을 꾸준히 줄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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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1월 중국에서 전년대비 11.2% 증가한 11만94대를 판매했다. 전월대비 10.0% 늘었고, 8월 29.5%, 9월 28.5%, 10월 11.1%에 이어 4개월 연속 전월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랑동이 중국 시장 진출 이후 월간 최대인 2만8581대, 중국 전용 소형 SUV ix25가 1만1995대 판매되며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월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6월 이후 5개월 연속 판매 성장세다.
11월 1만2646대가 팔리며 9월 출시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한 신형 투싼은 3개월 연속 월 1만대 이상 판매, ix35와 함께 중국 토종 업체의 저가 SUV 공세 속에서 선전했다.
올해 들어 매월 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밍투가 연간 누계로 전년 대비 13%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국 D1급 중형차 시장 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쏘나타도 신형 쏘나타(LF)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11월 한달간 지난해보다 61.6% 늘어난 7351대가 판매됐다.
◇ 기아차
기아자동차는 11월 중국에서 전년대비 12.1% 대폭 증가한 7만65대를 판매했다. 전월대비로는 24.0%나 증가했다.
지난 3월 중국에서 5만9001대를 판매한 이후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연속으로 (전월대비) 판매가 감소했던 기아차는 9월 4만3545대로 67.4% 증가를 기록, 반등에 성공한 후 10월 5만6506대를 판매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중국진출 이후 월 7만대 벽을 돌파하며 판매기록을 새로 써나가고 있다. 연간 누계실적의 전년대비 감소폭은 1~10월 11.1%에서 1~11월 8.6%로 줄어들었다.
차종별로는 K2가 2만736대 판매되며 중국 시장 출시 이후 최초로 월 2만대 판매를 돌파했고, K3도 1만7022대 팔려 월간 판매 기준 올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SUV 차종도 판매가 큰 폭으로 개선됐다. KX3가 11월 6278대 판매되며 출시 이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고, 스포티지R은 1만88대로 중국시장 출시 이후 처음으로 1만대를 돌파하며 최고 실적을 올렸다.
11월 3357대를 판매한 구형 스포티지 역시 9월 이후 월평균 3100여대 판매되며 점진적인 실적 회복과 함께 판매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와 함께 신형 K5가 11월 3501대가 판매, 지난 10월 중국 출시 이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며 앞으로의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 판매호조 배경 및 향후 전망
중국 정부가 지난 9월 경기 부양을 위한 구매세 인하 정책 발표 이후, 1.6L 이하 차종 판매 비중이 높은 현대·기아차의 주력 차종들이 수혜를 누리며 실적이 큰 폭으로 회복되고 있다. 현대차는 LF쏘나타, 신형 투싼 등이 주요 경쟁 차종인 파사트, 캠리, CR-V 등에는 없는 1.6 엔진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아차 역시 K3, K4, K5 등 승용 주력 차종에 1.6리터 엔진이 탑재돼있어 구매세 인하에 따라 판매 경쟁력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12월에도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차는 신형 투싼과 LF 쏘나타, 기아차 KX3와 신형 K5 등 올해 출시된 신차들이 판매호조를 보이며 판매성적을 견인했다. 여기에 현대차는 이달 ix25 1.6 터보 모델을 새로 선보이며 연말 판매량 증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 현대·기아차는 판매사원 순회교육을 통해 딜러 역량을 제고하고 뮤지컬 초청 행사 등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며, 구매세 인하 정책 효과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고객 혜택 금융상품을 운영하는 등 연간 판매 목표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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