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빅뱅에 이어 싸이와도 재계약에 성공했다.
YG는 2일 싸이와 3년 재계약에 합의 했음을 밝혔다. 지난 2010년 YG와 전속계약을 한 싸이는 2012년 '강남 스타일'로 YG와 함께 국제가수로 성장한 이후 2018년까지 YG의 관리하게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재계약으로 YG는 대표 연예인인 빅뱅에 이어 싸이까지 계속 함께 하게 돼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YG는 지난달 2일 "빅뱅의 다섯 멤버인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와 전속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싸이의 재계약은 빅뱅 멤버들이 2016년 탑, 2017년 지드래곤과 태양, 2018년 대성, 2019년 승리 순으로 군입대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YG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편 싸이는 지난 1일 7집 '칠집싸이다'를 발표해 더블 타이틀곡 '나팔바지'와 '대디'로 각종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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