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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FA시장은 한파가 예상된다. 주요 구단들은 '감축'을 선언했다. 고액 연봉 선수들이 정리 대상 1순위다. 수원이나 포항 등은 몸집을 줄일 예정이다. '챔피언' 전북 정도만 투자를 유지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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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중동으로 갈만한 실력이 안되는 선수들은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 태국 등 동남아시아가 타깃이다. 동남아는 축구의 열기가 상상 이상이다. 이들 팀들 가운데서 부리람이나 무앙통처럼 고액 연봉을 줄 수 있는 팀들이 꽤 많다. 여기에 한국 선수들의 실력도 검증됐다. 고슬기(부리람)와 김동진(무앙통) 등이 이미 태국에 진출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때문에 한국 선수들을 영입하려는 동남아팀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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